SOSLAB 이야기
디바이스 본부,
놀면 뭐하니?
24년 상장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바이스 본부,
25년도에는 기존의 MSD, SSD 부서가 통합되어
디바이스 본부로 개편되었는데요 !
워크샵에 진심인 디바이스 본부의 워크샵은 어땠을까요?
지난 1월 디바이스 본부 약 40명의 연구원분들이 태안 근처의 한 리조트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었습니다 🍾
아마 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워크샵과는 또 의미가 다른 워크샵이였을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 !
기존에는 GL을 생산 관리 및 그외 관련된 업무를 하는 MSD 본부와, 마찬가지로 GL을 생산 관리 및 그외 업무를 하는 SSD 본부로 나뉘었었는데요,
더 우수한 에스오에스랩만의 기술력으로 라이다 시장에 계속적으로 도전하는 에스오에스랩이 되기 위해
25년 두개의 본부는 디바이스 본부로 모두 통합되어 한 팀이 되었답니다 🤝
사실 팀이 달랐어도 일에도 진심, 라이다에도 진심인 SOSLABer들은 사실 고기와, 맛있는 음료수 그리고 '오락'에도 진심인데요
에스오에스랩 디바이스 본부의 워크샵은 어땠었는지 워크샵 준비러, 그리고 부서 막내들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
🔥 참고로 이번 워크샵 준비는 1달전 부터 준비했다는 소문이(?), 그리고 대박적인 경품도 준비되었었다는 소문이(?)
Jooey 우리의 MC 기대주 Rooney를 모셨습니다 !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Rooney :
안녕하세요! 에스오에스랩 디바이스사업본부 Embedded System 개발부를 이끌고 있는 MC Rooney 입니다.
Jooey DB 워크샵이 엄청 재미있기로 소문났던데, 이번 워크샵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포인트 3가지 소개 부탁드려요!
Rooney :
이번의 경우는 기존의 SSD , MSD로 일했던 두 부서가 하나의 본부인 DBH로 시작을 알리는 첫 워크샵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부서가 하나의 본부로서 함께 일하기 위한 구성원들 간의 화합,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마지막으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 이 3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Jooey 이번 워크샵의 주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었나요? 소개해주세요!
Rooney :
이번 워크샵은 화합, 참여, 재미를 잘 살릴 수 있도록 구성을 했었어요.
먼저, 각자가 자신 있는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Unit 프로그램, 그리고 모든 팀원이 힘을 합쳐야하는 Team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Unit 프로그램에는 🎵 음악, 🎬 영화, 🧠 두뇌 퀴즈가 포함되어 있어, 개인의 센스를 뽑낼 수 있었고
Team 프로그램에서는 🔍 추리, 🤝 협동 퀴즈를 통해 팀원 간의 소통과 협릭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Jooey 소문을 들어보니 매년 워크샵을 '나는 솔로' 촬영지로 가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혹시 이와 관련하여서 한마디 하신다면?
Rooney :
워크샵 장소를 고를 때, 저희가 안목이 좋은 것 같아요. 고르고 보니 '나는 솔로' 촬영지더라구요. 이미 검증(?)된 장소이니 좋은 곳 아닐까요? 😀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장소에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Jooey 24년에도 많은 신규입사자분들이 계셨지만 25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신규입사자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에스오에스랩의 입사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조언 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실까요?
Rooney :
에스오에스랩은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기술적으로도 함께 고민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워크샵처럼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 문화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도 정말 자랑할만 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성장을 위해 도전해보세요. 에스오에스랩은 그런 분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Jooey 그럼 이제는 팀내의 상큼이들! 바로 막내들의 후기를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한마디씩 해주세요 😆
James :
안녕하세요! 작년에 입사한 DBH 부서 막내 James라고 합니다.
Rooney가 이끄는 Embedded System 개발부에서Firmware Team의 팀원으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Sophia :
안녕하세요! 작년에 입사한 DBH 부서 막내 Sophia라고 합니다!
저도 Rooney가 이끄는 Embedded System 개발부에서 Software Team의
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Jooey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시간! 이번 워크샵 어떠셨었나요 ?
James :
DBH 전체 부서의 첫 워크샵이라서 처음에는 좀 떨리고 어색했어요..ㅎㅎ
하지만 유쾌한 레크레이션게임들을 진행하며 부서원분들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새롭게 하나된 DBH 부서원분들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속한 팀이 레크레이션 꼴찌였지만..대망의 경품시간에 운좋게도 1등상품(공기청정기)을 저희팀에서 받아서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ㅎㅎ
특히 MC였던 저의 대장님 Rooney께서 분위기를 너무 잘 띄어 주셔서 처음엔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가 금세 풀어졌었던거같아요
Sophia :
개인적으로 입사한 후 처음인 워크샵이라 뜻깊었던 것도 있지만 MSD와 SSD가 DBH 본부로 합쳐진 후 40명이라는 대인원이 다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점!
그러한 점이 정말 특별했던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함께 하다 보니 자칫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워크샵 식순을 지루하지 않도록 준비해 주셔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진행할 일들에 관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지고 무엇보다 unit&team 프로그램으로 DBH 부서원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팀을 잘 만난 덕분에 상품을 많이 타서 신났어요 ㅎㅎ
Jooey 이번 워크샵을 통해 SOSLABer들에 대해 추가된 이미지가 있다면?
James :
가장 크게 느낀 건, 다들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는 거! 였던거같아요
대학 졸업 전 바로 입사한 이후 송년회에서 뵙긴하였지만 저희 본부 인원이 제일 많기도하여서 많은 분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만남이기도 하였고
저희는 회사에서 서로를 부를 때 닉네임을 사용하다보니 '어렵다' 라는 장벽이 줄어서 처음 본 분들과도 금세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SOSLABer 분들 모두가 각자의 개성 지니신 아주 멋진 분들! 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Sophia :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좋은 사람들’!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워크샵을 통해 SOSLABer들은 다 함께 웃고, 즐기고, 추억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닉네임을 사용하는 수평적인 구조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더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라 좋은 사람들 속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ooey 앞으로 들어올 25년도 신규입사자분들에게 에스오에스랩을 자랑해주세요!
James :
이번 워크샵이나 연말에 진행하는 송년회 등 아직 많은 행사는 아니였지만 두번의 행사를 경험하며 느꼈던 점은
회사의 구성원들의 화합과 참여를 경영진분들께서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기업 문화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상시 이러한 에너지를 토대로 매일 매일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하루 하루 본인이 성장하는걸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랄까요?
단순히 일만 하기보다 같이 고민해주고 협업 해주는것, 더불어 부서원분들 모두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기서 함께 일한다면 누구든 금세 성장 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에스오에스랩에 입사하신다면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Sophia :
에스오에스랩에 오신다면 가장 먼저 느끼실 건 아마 사람들의 에너지일 거예요.
‘함께 잘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진 전문성 있는 동료들이 있어 항상 저도 동기부여를 얻게 돼요. 서로 질문하고, 도와주고,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환경이라 나도 모르게 레벨업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고요.
질문을 하면 바쁜 와중에도 멈추고 제대로 알려주시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분위기. 아무리 작은 의견이어도 ‘그거 좋은데요?’라고 반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막내인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에스오에스랩에 입사하신다면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의 워크샵 타자가 될 '본부'는 어디 본부가 될까요?
라이다에도, 노는것에도 진심인 SOSLABer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의 버튼을 통해 다른 인터뷰들도 확인해보세요 😎